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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e Gleam

The Glea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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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 曲目 时长

1

At Dawn 05:32

2

Sunrise: A Song of Two Humans 07:19

3

Light Way 05:55

4

A Day In… 05:28

5

The Way of Spiritual Breath 06:35

6

Restlessly Towards 06:08

7

Nightfall Dancer 04:15

8

Temporary Inertia 08:54

专辑简介

박지하 (Park Jiha) [The Gleam]

다양한 악기를 아우르는 연주자이자 작곡가로서

찬사를 얻은 한국의 음악가가 선사하는 세 번째 음반.

음악과 빛을 가로지르는 찬란한 명상.

“박지하 음악의 아름다움은 그 뒤에 남는 여백에 있다.”

– 英 가디언(The Guardian)

The Gleam

하루 종일 시시각각 다른 방식으로 인간과 상호작용하는 빛의 다양한 형태. 이 음반에는 빛의 개념에서 출발한 다양한 소리의 조각이 담겨 있다.

빛이 가져다주는 질감과 감정을 음미하려면 어떠한 집중력이 필요하다. 음반의 첫 곡 ‘At Dawn’에서, 어둠을 꿰뚫는 차가운 빛줄기는 깨어날 때가 되었음을 알리는 신호가 된다. 새벽녘부터 해거름까지 빛에 따라 변화하는 환경과 감정의 움직임은 음반 전체에 걸쳐서 펼쳐지며 하루의 다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.

[The Gleam] 프로젝트의 일부는 한국 원주 뮤지엄 산 내 안도 다다오가 건축한 명상관에서의 특별한 공연을 위해 만들어졌다. 이 공간의 건축에서도 빛은 필수 불가결한 일부이다. 즉각적으로 포착되는 여러 감정 너머에서 끊임없이 계속되는 내재적인 움직임은 닿을 수 없는 무언가를 관조하는 감각을 느끼게 해 준다. 이 공간에서 펼쳐진 명상적인 공연에서 소리는 빛을 청각적으로 표현하는 듯한 감각을 전달하고, 그 결과물은 음반의 마지막 곡 ‘Temporary Inertia’에 담겨 있다.

빛은 시간의 축을 따라 끊임없이 달려간다. 반복되면서도 한결같고, 지나간 후에는 찰나의 감정만을 남긴다. 바로 이것이 박지하가 음악을 통해 그리고자 하는 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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